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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윌리엄 오닐 / 굿모닝북스

by 니밀탱이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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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49585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성공하는 투자자는 어떤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파는가?『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윌리엄 오닐이 오랜 세월을 통해 검증된 방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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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윌리엄 오닐 / 굿모닝북스

 

투자모임 필독서라 읽게 됨.

꽤나 많이 추천하는 추천도서라는데 이번에 처음 듣고 읽어보게 됨.

생소한 차트 보는 법이 많이 나와서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일독을 끝낸 지금도, 차트에 관련된 얘기들은 이해가 안되고 공감도 안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1/3은 버렸고, 1/3은 이해했고, 1/3은 메모해가며 봤다.

첫 100여 페이지에 나오는 차트 설명은 그냥 건너뛰었고

다음 2/3 분량에 나오는 CAN SLIM 원칙은 피터 린치의 책을 읽는 것 같은 흥분이 있었고

마지막 부분의 손절매 강조와 집중투자 강조 부분에서는 많이 반성을 했다.

 

(주식)투자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가 A라는 방식으로 성공했다고 다음 사람이 A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A로만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비슷하게 누군가는 B라는 종목으로 돈을 벌고, 다른이는 같은 종목으로 손실을 보기도 할 것이다. 

 

그동안 익힌 가치평가 방법을 통해 고른 주식들을 가치보다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서 

얼마나 방만하게, 얼마나 오래 보유했던가...

나에게는 이제 3~7개의 소수 종목을 골라서 적절한 매수타이밍에 들어가는 것과 수익을 내거나 손절매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에서의 의사결정은 결국 3가지로 귀결된다. 

'무엇을', '언제(얼마에) 사서', '언제 파느냐'

 

일단, 일독하고 드는 생각.

  • 이렇게 해도 주식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둘 것 같다. 근데 난 실천을 못할 것 같다.
  • 이유 : 수급과 차트까지 매일 확인해야 하면, 주식 투자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시간과 멘탈을 써야 한다.
  • 다만 손절매, 집중투자 등 몇 가지 조언들은 귀담아 듣자.


CAN SLIM : 최고의 주식들이 비약적인 주가 상승세를 보여주기 직전 초기 상승 단계에서 나타나는 7가지 주요 특징.

 

Current earnings increasing quarter over quarter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 클수록, 빠르게 성장할수록 좋다

  • 주당 분기 순이익은 최소한 18~20% 증가해야 함. 분기 매출액도 가속화되고 있거나 25%는 돼야 함.

Annual earnings increasing year over year :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으라

  • 최근 3년간 매년 놀라운 성장률(25%이상), 자기자본 이익률도 17%이상.

New product/service/management providing catalyst :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라

  • 제대로 된 주가 패턴을 형성한 뒤 모양을 뚫고 나오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

Supply & demand supply is less demand is more : 수요와 공급 : 결정적인 시점에서의 대규모 수요

  • 모양을 만든 다음 비상하기 시작할 때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지 확인

Leadership position of the company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 당신의 주식은 어느쪽?

  • 해당 분야에서 1등 기업을 사라.

Institutional ownership or interst in the stock : 기관의 뒷받침 : 리더의 움직임을 좇으라

  • 최근 좋은 운용 실적으로 보이는 기관 투자가 가운데 적어도 한두 곳이 매수하는 종목을 사라. 경영진이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주목하라.

Market trend in positive direction : 시장의 방향성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 늘 시장과 연결돼 있어야 한다.

 

한줄 요약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매출액 및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을 찾아내 이 주식이 적당한 기간 동안 훌륭한 주가 패턴을 형성한 뒤 강세장을 맞아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에 매수하라."

 

https://research.investors.com/

책 요약)

 

서문)

-건전한 투자 철학과 원칙, 투자 방식에 대해 확실히 배우고 이해해야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다.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을 비롯해 8가지 독특한 모양을 제시함.

-투자를 통해 얻어지는 2차 소득과 투자 수익은 당신이 목표를 성취하고, 진정으로 안정적인 삶을 사는 원천이 될 것이다.


제1장)

-최고의 주식에는 반복되는 특별한 주가 패턴이 있다.

  • 매출액,순이익, 자기자본 이익률 증가(종목 선정) + 기관 투자가의 매수에 힘입은 강한 주가 상승(타이밍 포착)

-차트 그래프는 skip


제2장) 종목 선정과 타이밍 포착을 위한 전문적인 차트 읽기

-차트는 투자의 세계에서 당신이 어느 곳에 서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지도와 같은 존재다.

-단순히 어떤 기업의 순이익이나 매출액 같은 펀더멘털이 좋다고 해서 그 종목을 덥석 매수하는 것은 충분치 않다. 정말로 그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인지, 아니면 기업 내용도 괜찮고 업계 선두 기업이기는 하지만 모양을 형성한 다음 주가가 너무 올라 일단 매수를 보류하는 게 나은지 여부를 판단하려면 반드시 차트를 살펴봐야 한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패턴 : 손잡이가 달린 컵(Cup with Handle)

  • 컵의 바닥은 둥근 형태의 'U'자 모양이 되어야 함. (V자 모양은 안됨.)
  • U자 형태의 넓은 바닥권이 중요한 이유 : 마음 약한 투자자들이 이 기간에 팔아버리고, 투기꾼들조차 외면해 버린다.
  • 손잡이의 특징 : 적어도 1~2주 이상에 걸쳐 만들어짐. 주가가 내려가거나 '매물 출회'가 이뤄짐.
  • 손잡이는 반드시 컵의 상단에서 만들어져야 함.(10주 이동평균선 위)

-'분기점' 혹은 '최소 저항선'을 넘어 상승하게 되면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적어도 40~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당신이 해야할 일은 제일 값싼 주식을, 저점 근처에서 매수하는 게 아니라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주식을, 정확한 시점에 확실하게 매수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 대개는 손잡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주가가 매수 지점을 결정하는데, 이때의 주가는 컵 모양의 가장 높은 곳보다는 거의 항상 낮다.

-제대로 형성된 모양은 거의 전부 컵의 바닥과 저점 부근에서 1~2주 혹은 손잡이 부분에서 몇 주 동안 거래량이 급격히 말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래량은 수급이라는 측면과 함께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이 있느냐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수급과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은 종목 분석이 성공하느냐를 결정짓는 두 가지 잣대다.

 

- 손잡이가 달린 접시(Saucer-with-Handle)

  • 접시 부분에 휠씬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접시의 깊이가 더 얕다

-이중 바닥 주가 패턴(Double-Bottom)

  • W자와 비슷. 두 번째 저점이 첫 번째 저점과 같거나, 대부분은 약간 더 낮다.

-평평한 모양(Flat-Base)

  • 앞의 3가지 패턴이 나온 뒤 두번째 국면에서 주로 만들어짐.

-정방형(Square Box)

  • 손잡이가 달린 컵 혹은 이중 바닥을 만든 다음 나타남.

-높이 치솟은 깃발형(High, Tight Flag) : 아주 드물다

-모양 위의 모양(Base data-on Top of a Base) : 모양을 형성한 뒤 약세장을 맞아 하락. 시장 전반의 약세 기조가 끝나면 가장 먼저 신고가를 경신함.

-오르막 모양(Ascending Bases)

 

-신뢰할 수 있는 주가 패턴 대부분은 최소한 7~8주 간의 에너지 축적 과정을 거친다.

-제대로 된 모양 형성 기간을 거친 뒤 모양을 뚫고 나오면서 시장 평균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을 매수해야 한다.

-뛰어난 차트 전문가들은 매물 벽에 엄청난 물량이 몰려있는 종목을 매수하지 않는다.

  • 처음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새로운 상승 국면으로 진입한 주식은 매물 벽이 없다.

-첨단 기술 업종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젊은 성장주들은 사업에 뛰어든 지 5~10년 사이의 기간에 가장 빠른 순이익 성장률을 보인다.

-약세장에서는 신고가를 경신한다고 해서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된다.


제3장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 클수록, 빠르게 성장할수록 좋다.(최소 두 분기. 20~30% 증가.)

- 시세의 대폭발에 앞서 직전 1~2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했다. > 당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주식을 찾으라.

-기업의 실적 발표에 숨어있는 왜곡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 일회성 특별이익 차감하기.

-반드시 이번 분기 매출액이 최소한 25% 늘어났거나, 적어도 3분기 이상 매출액 증가율이 가속화되고 있어야 한다.

  • 적어도 몇 분기 정도는 비용 절감, 연구개발비, 감가상각비, 충당금, 광고선전비 등을 통해 순이익을 부풀릴 수 있지만 순이익 증가가 지속되려면 반드시 매출액 증가가 수반돼야 한다.

-이번 분기의 주당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드시 상당히 큰폭(최소한 25~50%)으로 증가해야 한다. 최고의 기업이라면 순이익 증가율이 100%에서 500%, 혹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제4장 :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으라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25~50% 혹은 그 이상인 주식을 선택하라.

  • 자기자본 이익률(ROE) 체크 : 최고의 주식들은 ROE가 최소 17% 였다.
  • 주당 현금 흐름 체크 : 순이익 + 감각상각비처럼 현금 지출이 없는 비용 - 현금 수입이 없는 수익 = 내부적으로 창출한 현금을 보여줌.

-강세장은 대부분 2~4년간 지속됨. : 성장주 > 경기 민감주, 턴어라운드 주식

  • 경기 민감주들은 새로운 강세장 초기에 평균 수익률을 밑돈다.(철강, 화학, 제지, 고무, 기계 업종)
  • 넷 중 셋은 새로이 등장한 성장주들은 강세장 사이클을 주도함.

-주가수익비율(PER)보다 주당 순이익 증가율(EPS 증가율)이 휠씬 더 중요하다.

  • 엄청난 강세장에서는 단지 어느 종목의 주가수익 비율이 너무 높다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PER이 너무 싸보인다고 매수해서도 안 된다.)
  • 내가 주가수익 비율을 사용하는 한가지 경우 : 성장주의 장래 순이익 예상치에 근거해 앞으로 6~18개월 후의 목표 주가를 산정할 때.
  • 규모는 작아도 아주 대단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혁신적인 신제품까지 보유한 기업은 주가수익 비율이 높은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낮은 것일 수 있다.

제5장 :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라

-앞으로도 새로운 창조적 선도 기업이 수없이 등장할 것이고, 당신은 이런 기업의 주식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절대 낙심하지도 포기하지도 말라. 주식시장은 평생에 걸쳐 당신에게 이런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 주식시장의 대역설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오랜 격언이 완전히 틀렸다.

  • 가장 완벽한 매수 시점은 강세장에서 주가가 모양을 만들고 치솟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 획기적인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 혹은 경영 혁신을 이뤄냈거나 산업 환경이 결정적으로 개선돼 수혜를 크게 받는 기업을 발굴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이런 기업의 주가가 탄탄하면서도 확실한 모양을 만들어낸 뒤 거래량을 수반하며 신고가에 근접했거나 돌파했을 때 매수해야 한다.

제6장 : 수요와 공급 : 결정적인 시점에서의 대규모 수요

-전체 발행 주식수보다는 유통 물량(floating supply)에 주목하라.

-최고 경영진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건 긍정적 요인이다.

-대형주

  • (+) 높은 유동성, 하락 변동성이 적음, 재무구조가 양호하고 리스크도 적음.
  • (-) 설립한지 오래된 공룡 같은 기업은 획기적인 신제품을 내놓았다 해도 이 제품의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아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수 있다.

-과도한 주식 분할은 주식 공급 물량의 급증을 초래하고, 금세 주가 움직임이 둔한 대형주로 바뀌어버릴 수 있다.

-CAN SLIM 기업이 장내에서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인다면 상당히 긍적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발행 주식수 감소로 주당 순이익 증가)

-부채 비율이 낮다면 더 좋다.

  • 전환사채를 발행한 기업은 전환사채가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주당 순이익이 희석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어떤 주식의 수요와 공급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매일의 거래량을 살펴보는 것이다.

  • 하락할 때는 어느 지점에서 거래량이 말라붙어 버려야 좋다.(더 이상 강한 매도 압력이 없다는 의미)
  • 상승할 때는 거래량이 증가해야 좋음.(기관 투자자의 매수를 반영)

-주가 차트를 분석할 때는 모양을 형성하기 시작해 완성했다고 생각되는 순간까지 매주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 모양을 형성한 뒤 매수 지점을 돌파할 때는 거래량이 평균보다 40~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제7장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 당신의 주식은 어느쪽?

-개인적인 선호만으로 매수했다가는 철저히 외면당하는 주식을 붙잡고 있기 십상이다.

  • 장난하듯이 그저 당신 마음에 드는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탐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그 주식이 다른 종목보다 휠씬 더 높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한다.

-업종 내 최고 종목 2~3개 중에서 매수하라. (반드시 발군의 주식을 매수하라. 업계 리더이면서 해당 분야에서 1위인 기업)

  • 규모가 가장 크다든가 브랜드가 가장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님.
  • 분기 순이익과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제일 좋으며, 판매 마진폭이 가장 여유 있고,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 움직임도 가장 역동적인 기업.

-여러 주식을 보유 중이라면 반드시 투자 수익률이 제일 떨어지는 주식을 먼저 팔고, 수익률이 가장 좋은 주식은 좀더 보유해야 한다.

  • 떨어지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위험하다. 거덜날 수 있다. 이런 위험한 습관은 당장 버려라.
  • 우량주라고 해도 손실이 7~8%에 달하면 무조건 손절매하라.

-정말로 애가 탈 정도로 싸게 보이는 주식이라 해도 소외주는 투자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시장 주도주만 주목하고, 매수할 주식은 그 중에서 선정하라. 매수 가격보다 8% 떨어진 소외주가 있다면 당장 팔아버려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제8장 : 기관의 뒷받침 : 리더의 움직임을 좇으라

-최고의 주식이라면 적어도 여러 기관 투자가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투자하고 있는 기관 투자가 수가 늘어나는지, 어떤 기관 투자가인지, 최근에 보유를 늘렸는지

-기관 선호주의 리스크

  • 기관 투자가가 과다 보유한 주식은 기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약세장이 시작되면 잠재적으로 엄청난 매물이 쏟아질 위험이 있다.
  • 기업 실적이 워낙 좋아 거의 모든 기관 투자가가 그 주식을 보유했을 때는 더 이상 주가가 올라가기 힘들 수 있다.

-기관 투자가가 뒷받침하는 주식은 언제든 팔고 빠져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제9장 : 시장의 방향성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지금이 강세장인지 혹은 약세장인지 판단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분석 기법을 가져야 한다.

  •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우존스 지수 같은 주요 지수 서너 개의 일간 차트를 통해 지수와 거래량이 매일매일 어떻게 변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추적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일단 시장이 천정을 치면 당신 계좌를 지키기 위해 보유 주식의 일부만이라도(25%) 현금화하고, 돈을 빌려 매수한 주식은 무조건 팔아야 한다.

  • 강세장에서 얻은 이익은 가능한 한 많이 비축해둬야 한다. 그래야 힘들고 어려운 약세장이 닥치더라도 투자 자산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시장 전체의 상황이 변했고, 당신이 보유한 주식이 당초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때는 팔아야 한다.
  • 새로운 약세장이 시작되면 할 수 있는 두 가지 : 주식을 팔고 빠져나가든가 공매도를 하는 것

-시장이 천정을 친 것을 어떻게 아는가

  • 시장이 정점에 다다르게 되면 일반적으로 매물 출회는 4~5주에 걸쳐 거래일 기준으로 3~5일간 이뤄진다.
  • 주요 지수 중 하나가 전날보다 거래량이 크게 늘며 하락했고, 하락률이 0.2%를 넘는다면 매물이 출회했을 가능성이 있다.
  • 시장의 주요 지수가 정점에 도달한 뒤 8~12% 하락하는 중기 천정에서의 매물 출회
  • 강세장이 2년 정도 이어진 뒤 주도주로 손꼽히는 개별 종목들의 주가가 갑자기 흔들거리기 시작했다면 시장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징후.

-약세장을 알려주는 다른 징후들

  • 원래의 주도주들이 주춤거리기 시작하면 실적이 좋지 않으면서도 투기적으로 움직여왔던 저가주들이 준동하기 시작함.
  • 나이 먹은 개까지 짖기 시작하면 시장은 상투에 다다른 것이다. 소외주가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할 수는 없다.

-정말로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현금을 꼭 쥔 채 물러서 있는 게 상책이다.

  • 반등 시도 후 4일째 되는 날부터 주요 지수 중 하나가 전날보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해 마침내 '반등의 지속성 follow through'이 확인되는지 살펴보라.
  • 반등의 지속성이 가장 잘 드러날 때는 반등 시도 후 4~7일째 되는 날이다.
  • 반등이 확인됐다는 것은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모양을 형성해가기 시작한, 실적이 뛰어난 우량주들을 매수하기 시작해도 된다는 의미다.

-주식시장에서 진짜 큰 돈은 통상 새로운 강세 사이클이 시작된 첫해 혹은 2년간 벌 수 있다.

-금리 수준이란 결국 FRB가 통화 정책을 긴축으로 가져가느냐, 확장으로 가져가느냐를 보여주는 잣대가 된다.

-경기방어주 : 유틸리티 관련주나 담배, 음식료, 소비재 주식처럼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해 안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종목.

-매일 매일 주요 지수 및 거래량의 변화와 시장을 이끌어가는 주도주의 움직임을 해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현명한 사람일수록, 특히 남성이라면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많이 생각해야 하고, 이 오묘한 주식시장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더 깊이 깨달아야 한다.

  • 주식시장에서 빈털터리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이 옳고 시장이 틀렸음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 시장에서는 통상 그래왔다거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절대 맞지 않는다.
  • 절대 시장과 싸우지 말라. 시장은 당신보다 휠씬 강력하다.

제10장 : 언제 손절매할 것인가 "손실은 작게, 수익은 크게"

-당신이 아무리 영리하고, 지능지수가 높고, 학벌이 좋고, 정보력이 뛰어나고, 분석 능력이 일류라 해도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할 수는 없다.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제1의 덕목은 반드시 손실의 한계를 미리 정해두고 손실을 짧게 끊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훈련과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열 종목의 주식을 매수했다면 그 중에서 한두 종목만 이처럼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당신에게 큰 돈을 벌어줄 한두 종목을 얻으려면 열 종목을 찾아내 매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 팔아야 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 도움이 되는 질문

  • 당신은 지금 주식을 하나도 보유하지 않고 은행에 XXX원을 예치해두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보유하고 있는 그 종목을 사겠는가? 아니라는 답이라면 굳이 손실이 난 종목을 들고 있을 이유가 없다.

-어느 종목이든 맨 처음 매수한 가격에서 최대 7~8% 이상은 손실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매수 단가보다 5%하락하면 절반 매도, 10%하락하면 나머지 매도도 괜찮은 방법)

-때로는 주식을 매수하자마자 갑자기 시장 전체가 하락세로 돌아섰거나, 매수한 종목의 움직임이 적절하지 않거나, 당신이 실수한 것으로 판명났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주가가 1~2%만 떨어졌어도 즉시 손절매 해버릴 수 있다.

-강세장이 확실하다면 최고의 주식에 더 투자하기 위해 하락률이 7~8%에 미치지 않았다 해도 팔 수 있다.

-당신이 매수한 주식이 일단 상승세를 타게 되면 7~8%라는 원칙을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할 여유가 생긴다.

  • 주가가 한참 오른 다음 그 가격에서 7~8% 떨어졌다면 무조건 팔아서는 안 된다.
  • 주가는 상승했고 상당한 이익도 생겼다. 이제 당신은 이익을 얻은 데다 강세장이기도하니, 웬만한 등락을 견딜 만큼 여유가 있어 10~15% 하락하는 정상적인 조정장이 찾아와도  보유 물량을 내놓는 일은 없을 것이다.
  • 하지만 추가 매수를 하면서 너무 멀리까지 추격하는 것은 금물이다.

-언제든 손절매 하겠다는 자세를 갖고 있지 않다면 절대 신용으로 주식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한 순간에 당신은 녹아버릴 수 있다.

  • 손실의 한계를 미리 정해두는 방법은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만큼 정확히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절대 시장과 싸우려 들지 말라. 당신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가 어떤 주식보다 휠씬 더 중요하다.

-어떤 예외도 없다. 손절매의 대원칙에는 어떤 수정도 가할 수 없다. 정말 힘들게 벌어 투자한 돈인데 어떤 상황에서든 지켜야 한다.

  • 손실을 그냥 내버려둔 채 계속 불어나도록 하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다.
  • 일단 팔아버리면 이런 모든 희망을 접어버려야 하고, 일시적으로 패배했다는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시장에는 희망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 감정만 있다. 문제는 우리가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때 희망을 갖고, 희망을 가져야 할 때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정말로 필요한 행동은 수익률이 가장 나쁜 주식을 제일 먼저 매도하는 것이다. (매수 가격 집착증에서 벗어나라)

-실전 tip

  • 매달 혹은 매분기 말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각 종목의 주가 변동률을 계산하라.
  • 각 종목의 상대적인 수익률에 따라 순위를 매겨라.
  • 당신이 매수한 모든 주식에 대해서는 얼마에 팔려고 하는지 매도 가격을 적어두는 게 좋다.
  • 매도할지 여부를 매수 가격에 따라 판단한다든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도 싫고 손실을 감수하고 싶지도 않아서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계속 보유한다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짓이다.

-주식 투자 역시 자기 사업을 직접 경영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투자도 사업이고 반드시 그렇게 운영해야 한다.

  • 잘못했다면 즉각 알아차리고, 팔아버린 다음 다시 하면 된다. 당신이 내린 모든 투자 결정에서 전부 굉장한 수익을 거두려 애쓸 필요는 없다.
  • 빠져나간 칠면조에 미련 갖지 말고, 수요가 없는 노란색 드레스는 즉시 처분하라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독자들이 지금까지 들어왔고 사용해왔던 그릇된 투자 방식이나 개념, 믿음에 의문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 그 중 하나가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이다.

  • 광범위한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다.
  • 주가가 35% 하락했는데 겨우 4%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해서 괜찮다고 말한다면 우습기 짝이 없는 일이다.
  • 손절매가 중요한 이유 : 한번 용기를 잃으면 다시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종목 선정을 정말로 잘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도 언제 어떤 식으로 주식을 팔아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

  • 주식을 제대로 매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모든 투자자가 가장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 정확히 매도하기 위해서는 손절매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손절매 해야될 때는 주저없이 실행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제11장 : 이익이 난 주식은 언제 팔 것인가(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

-주식 투자란 장사하는 것과 똑같다. 이익을 실현하려면 장사하는 사람처럼 당연히 주식을 팔아야 한다. 주식을 파는 최선의 시점은 주가가 오를 때다.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강하게 보일 때가 매도 시점이다.

  • 주가가 정확히 천정을 쳤을 때 팔 수는 없다. 팔고 난 뒤 주가가 계속 오른다고 자책해서도 안 된다.
  • 일찍 팔지 않으면 늦어버린다. 당신의 목적은 큰돈을 버는 것이지,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다고 흥분하거나 희열을 느끼고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다.
  • 황소(bulls, 강세 투자자)도 돈을 벌고, 불곰(bears, 약세 투자자)도 돈을 벌지만, 돼지(pigs, 탐욕스런 투자자)는 도살장으로 끌려간다.

-주식 투자자에게 제1의 목표는 순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투자의 기술>을 보고 깨달음 점

  • 성공 투자의 비결은 항상 옳은 판단을 하는 게 아니라, 판단이 옳았을 때 큰 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 새로운 원칙 :

  • 각 종목을 반드시 정확한 시세 전환 시점에 매수하된 최초 매수 가격보다 5% 이상 오르면 추가로 매수하지 않는다. (첫 매수 가격보다 2~2.5% 오르면 즉시 자동적으로 추가 매수, 자신의 판단이 옳은 것 같으면 항상 추가 매수를 해야 한다.)
  • 20% 상승했을 때는 상승세가 계속되더라도 매도한다.
  • 예외) 1~3주만에 20% 올랐다면 적어도 8주는 보유한다.

-3~6개월 동안 20% 이익을 올리는 것은 20%의 연간 수익률에 비해 휠씬 더 효율적이다.

-당신이 저지른 실수를 기꺼이 분석해보고, 거기서 배운 다음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아줄 원칙을 적어둔다면 당신도 현명하게 투자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추격 매수는 잘 통하지 않는다. 흥분했을 때는 매수하지 말라.

-나의 매도 원칙에서는 그 주식의 펀더멘털 변화를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 영리한 친구들이 빠져나가면 당신도 그래야 한다.
  • 많은 주식이 순이익 증가율 100%에, 애널리스트들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높일 때 천정을 친다.
  • 손안에 쥔 새 한 마리가 숲 속에 날아다니는 두 마리보다 낫다.

-최후의 정점(climax top) 신호들

  •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 주의하라
  •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 소진 갭의 발생 : 전날 종가에 비해 휠씬 높은 시초가를 기록하며 갭 상승하면 천정에 근접
  • 최후의 정점 징후 : 주간 차트로 2-3주, 이간 차트로 7-8일 연속해서 혹은 10일 중 8일 동안 아주 빠르게 상승하면 매도하라.
  • 매물 출회의 징후들 : 추가적인 상승 없이 매일 대량 거래만 이뤄짐.
  • 주식 분할 ; 분할 발표 후 1-2주간 25-50% 상승했다면 매도 고려.
  • 연속 하락일 수 증가 : 천정을 치고 떨어지면 연속해서 오르는 날보다 연속해서 떨어지는 날이 더 많아짐.
  • 상승 추세선 : 큰 폭으로 오르던 주가가 상승추세선까지 뚫고 올라가면 그 주식은 팔아야 한다.
  • 200일 이동평균선
  • 천정을 치고 내려올 때 팔기 : 상승할 때 못팔았다면 내려올 때라도 팔아라.

-약세장이라면 일단 신용을 없애고, 현금 보유를 늘리고, 너무 많은 종목을 매수하지 말라. 매수하더라도 15% 오르면 이익을 실현하고, 3%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 하라.

-매도 고려 징후들

  • 연일 상승하고 멋진 뉴스가 발표되고 경제 주간지의 커버 스토리로 실릴 정도가 되면
  • 어떤 주식이 계속 오를 것라며 모두들 확신하고 들떠 있을 때
  • 주가가 올라 좋아 죽겠다면
  • 좋지 않은 뉴스나 루머에 팔지 않도록 주의해라.

-당신이 보유한 종목이 최초 매수 가격보다 15% 이상 올랐다면 이제 얼마에 매도할 것인지, 혹은 어떤 원칙에 따라 매도해 이익을 현금화할 것인지에 집중해라.

-제시 리버모어  : 큰돈을 버는 것은 얼마나 오래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앉아있느냐에 달려있다.

  • 한 기업과 그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정말 잘 알고 있다 해도, 몇 차례 닥치는 불가피하면서도 정상적인 조정을 견뎌내려면 그 이상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제12장 :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 신용 투자와 공매도

-얼마나 많은 종목을 보유할 것인가?

  • 많은 분야에 분산 투자하면 할수록 한 분야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된다.
  • 보유 종목이 많을수록 나중에 갑자기 심각한 약세장으로 빠져들 때 재빨리 매도할 수 없게 된다.
  • 성공하는 투자자는 수십 개 종목에서 조금씩 이익을 내기 보다는 최고의주식 한두 개로 큰돈을 번다.
  • 과도한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한 방어 수단이자 변명거리다.
  • 2만~20만 달러 투자 : 자신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종목 가운데서 신중하게 선정한 4~5개 종목으로 한정.
  • 5000~2만 달러 투자 : 세 종목 이내가 적당함.

-매수하는 기간은 얼마 동안이 적당한가?

  • 강세장에서 포트폴리오를 집중해서 운용하는 방법은 맨 처음 매수한 가격보다 2~3% 상승할 때마다 소량씩 추가 매수하는 것이다.
  • 너무 많이 상승한 종목을 추격 매수해서는 안 된다.
  • 얼마나 많은 종목을 보유할 것인지 미리 원칙을 정해놓고, 항상 이 원칙을 따르라. 투자하는 동안 늘 노트를 옆에 두고서 당신이 지켜야 할 원칙을 적어두라. 특별한 원칙도 없이, 지난 5년간 혹은 10년간 당신이 거둔 수익률도 기록하지 않고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된다.

-장기 투자를 해야 하나?

  • 어떤 경우에는 3개월 만에 이익을 실현할 수 있고, 어떤 주식은 6개월, 1년 혹은 3년 이상 보유한 뒤 매도할 수 있다.
  • 다만 손해가 난 주식은 매수 후 몇 주에서 3개월 안에 팔아야 한다.

-신용은 쓰는 것이 좋은가?

  • 투자를 배워나가는 기간인 처음 1~2년은 자기 돈만 갖고 투자하는 게 휠씬 안전하다.
  • 주식시장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으려면 적어도 2~3년은 필요하다.
  • 잘못된 판단도 해보고, 새로운 방법을 궁리하느라 진땀도 흘려보고, 그릇된 고집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경험해봐야 비로소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 신용 매수의 적기는 새로운 강세장의 처음 2년간이다. 일단 약세장이 다시 시작됐다는 판단이 들면 즉시 신용을 갚고, 현금 보유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 마진 콜에는 절대 응하지 말고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공매도한 주식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무한대이므로 손실 역시 무한정 불어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자만심은 대단히 위험하다. 자기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만심이 커질 수 있다. 시장을 존중하고 겸손한 자세를 갖는 것이야말로 투자가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제13장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21가지 실수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보고 기껏해야 얼마 안 되는 이익을 얻는 데 그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지르기 때문이다.

  • 제대로 통하지는 않았지만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머릿속에서 털어내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그만두고, 앞으로 활용할 새롭고 더 나은 원칙과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성공하는 사람은 남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일을 열심히 한다.
  1. 손실이 아주 적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데도 고집스럽게 손실을 키워나가는 것.
  2.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함으로써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는 것.
  3. 평균 매수 가격을 높이기보다 낮추는 것.
  4. 차트 이용하는 법도 배우지 않고, 제대로 된 모양을 형성한 뒤 신고가를 경신했는데도 매수하기를 두려워하는 것.
  5. 적절한 종목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 만한 안목이 없어서 처음부터 종목 선정에서 실패하는 것.
  6. 시장 전체를 바라보는 원칙이 없어 언제 조정이 시작되는지, 언제 하락이 끝나고 새로운 상승세가 확실해지는지 알지 못하는 것.
  7. 자신의 매수 및 매도 원칙을 따르지 않는 바람에 실수가 점점 더 잦아지는 것.
  8.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만 생각하고, 일단 매수 결정이 내려지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그 주식을 매도할 것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9. 기관 투자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기업 내용이 훌륭한 종목을 매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차트를 이용해 종목 및 타이밍 선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10. 고가주를 소량 매수하기 보다는 저가주를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
  11. 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혹은 주식 분할 발표나 새로운 뉴스, 낙관적인 전망, TV에 출연한 세칭 시장 전문가의 추천과 의견을 들었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
  12. 배당금을 받을 욕심에, 혹은 낮은 주가수익 비율(PER)에 현혹돼 이류 종목을 선정하는 것
  13.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
  14. 낯익은 전통 기업 주식만 매수하는 것
  15. 어떤 것이 좋은 정보며 훌륭한 조언인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따르지도 않는 것.
  16. 손해난 주식은 계속 붙들고 있으면서 이익이 난 주식은 조금만 올라도 쉽게 팔아버리는 것.
  17. 세금과 수수료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것.
  18.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기 위해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투기하는 것.
  19. '시장 가격'으로 거래하지 않고, 매수와 매도 주문 시 미리 가격대를 정해둔 예약주문을 하는 것.
  20.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21.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

제14장 : 최고의 주식이 보여준 모델을 활용하라.

-역사상 최고의 주식들이 엄청난 비상을 하기 직전에 보여준 주가 패턴 5가지.

  • 손잡이가 달린 컵
  • 손잡이가 없는 컵
  • 이중 바닥
  • 평평한 모양
  • 모양 위의 모양

제15장 : 최고의 시장 테마와 주도 업종 잡아내기

-시장 주도주의 절대 다수는 대개 주도 업종에 속해 있다. 한 종목의 주가 변동 가운데 절반 정도는 그 종목이 어떤 업종에 속해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우선 그 종목이 어떤 업종에 속해 있는지 파악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 현재와 미래의 주도 업종 예상.

  • 의료용 컴퓨터 소프트웨어
  • 인터넷 및 이커머스
  • 레이저 기술
  • 전자
  • 통신
  • 새로운 개념의 소매업
  • 의료, 제약, 생명공학 및 유전공학
  • 특별히 전문화한 서비스
  • 교육

-주식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어떤 종목이 아무리 강세에다 매력적이라 하더라도 같은 업종에서 적어도 다른 한 종목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매수하지 말라는 것이다.

-후광 효과(Follow-On Effect) : 한 산업에서 주목할 만한 발전이 있게 되면 뒤이어 관련 산업에서도 후광 효과의 이익을 거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완주 이론(Cousin Stock Theory) : 어떤 특정 산업이 눈부실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면 당연히 그 산업에 원자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이익을 보게 된다.


제16장 :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1. 싸구려 주식은 사지 말라. ; NYSE 상장 종목은 20~300달러, 나스닥 종목은 15~300달러 이상. 10달러 밑은 쓰레기.
  2. 최근 3년간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적어도 25%는 되고, 내년도 순이익 증가율 추정치도 25% 이상인 성장주를 매수하라.
  3. 최근 2~3분기 동안 주당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는지 확인하라.
  4. 최근 3분기 동안 매출액 증가율이 계속 높아졌거나 지난 분기 매출액 증가율이 25% 이상인지 확인하라.
  5. 자기자본 이익률이 17% 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6. 최근 분기의 세후 순이익률이 좋아졌는지, 또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세후 순이익률에 근접하고 있는지 점검하라.
  7.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이 많이 속해 있는 업종이거나 세부 종목군의 수익률이 상위권에 있을수록 그 종목의 수익률도 좋다.
  8. 배당금이나 주가수익 비율(PER)에 현혹돼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9. 상대적 주가 강도가 85 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10. 소형주든 대형주든 관계없지만 하루 거래량이 적어도 수십만 주는 되는 종목이라야 한다.
  11. 차트 읽는 법을 배우고, 적절한 모양과 정확한 매수 지점을 집어내는 방법을 이해하라. : 적절한 모양을 맨 처음 형성한 뒤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50% 이상 증가하면서 매수 지점을 만들어내는 종목을 사라.
  12. 추격 매수는 신중하게 하되 평균 매수 단가는 높여야지 낮춰서는 안 된다. 최초 매수 가격보다 7~8%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하라.
  13. 매도 원칙을 종이에 적어두라.
  14. 성과가 뛰어난 뮤추얼펀드 한두 곳이 최근 분기에 매수한 종목인지 확인하라.
  15. 아주 탁월한 품질의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이라야 한다.
  16. 시장 전반이 상승세를 타야 하며, 시장의 중심이 소형주에 있는지 아니면 대형주에 있는지 파악하라.
  17. 옵션이나 채권, 우선주, 외국 주식, 상품 따위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
  18. 최고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보유한 종목이라야 한다.
  19. 설립된 지 오래된 '낡은'기업이나 소외주보다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새로운 기업에 주목하라.
  20. 자만심과 고집을 버려라.
  21. 시장의 천정과 바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라. 보유하고 있는 종목과 매수 대상 종목이 어떤 기업인지 신문에서 읽어보라.
  22. 최근 자기회사 주식을 보통주로 5~10% 매수하겠다고 발표한 기업을 주목하라.
  23. 바닥권을 헤매는 종목이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종목을 매수해서는 안된다. 물타기를 해서도 안 된다.

 

-최고의 주식을 놓치는 중요한 이유

  1. 두려움과 불신, 지식의 부족
  2. 주가수익 비율에 대한 환상
  3. 진짜 주도주는 신저가가 아닌 신고가 근방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며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4. 너무 빠른 매도, 너무 늦은 매도.

 

-마지막 충고 : 제대로 투자하고 저축하는 법만 배워두면 당신도 틀림없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 자유시장 경제에서 성공은 간단하다. 직업을 갖고, 교육을 받고, 그리고 지혜롭게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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