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과 함께) 2018.3.24. 11-2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f.정채진
정채진 ; 요즘 2~3일에 한번 사무실에 가서 일한다. 클래식에 취미가 생겨서 공연 다닌다.
- 워렌버핏이 100년 뒤에는 다우지수가 100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만5천 포인트가 4.8% 복리로 늘어난다는 가정)
복리의 마법 |
단리(10%) |
복리(5%) |
복리(10%) |
복리(15%) |
종잣돈 |
1억 |
1억 |
1억 |
1억 |
10년 뒤 |
2억 |
1억 6300만 |
2억 5900만 |
4억 |
20년 뒤 |
3억 |
2억 6500만 |
6억 7300만 |
16억 |
30년 뒤 |
4억 |
4억 3200만 |
17억 |
66억 |
- 주식투자를 장기로, 복리로 해야 하는 이유
- 장기적으로 경제는 우상향하며 성장한다. 주식시장에는 선별된, 잘 나가는 기업이 나오는 시장이다.
-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현금 가치 하락'의 방어를 위해 장기적으로 자산(부동산, 금융상품 등)에 투자해야 한다.
- 어느 정도의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15%는 어려워도 10%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는 노동으로 번 근로소득을 절약해서 모아야 한다.
- 복리로 10% 수익을 올리더라도 생활비로 수익금을 빼쓰면 복리효과를 얻을 수 없다. 쉽게 직장 그만두고 전업투자하면 안된다.
- 3천 만원 현대차와 6천 만원 수입차는 현재 3천 만원 차이이지만, 30년 뒤에는 17배(5.1억)차이다. 현재 삶의 질에 집중하면 노후에 궁핍할 수 있다.
- 부동산보다 주식이 나은 이유
- 과거 사례를 보면 부동산보다 주식이 많이 올랐다.
- 부동산보다 주식을 선호하는 이유
-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 상가의 경우 말고 주택의 경우 깔고 앉아있는 돈인 경우가 많다.(현금 흐름 창출 안됨)
- 상가 수익률이 주식보다 낮다.(PER의 역수가 이자율인데...)
- 주식 투자를 하기로 했을 때 마음가짐/주의사항
- 대부분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를 보면 주가의 뒤에 있는 기업을 보지 못하고 시세의 흐름만 본다.
-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호재를 듣고 사는 경우, 가격 변화만 바라본다.
- 비트코인은 가치 평가를 할 수 없고, 현금 흐름을 창출하지 않기에 좋은 투자 수단이 아니다.
- 기업은 나무. 뉴스는 태양. 그림자는 주가.
-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길이는 달라짐.
- 기업(나무)은 천천히 성장하지만 뉴스(태양)에 따라 주가를 움직인다.
- 기업에 집중해야 하고,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기대를 해야 한다.
- 조바심이 많으면 안되고, 인내심이 강해야 한다.
- Q) 기다려야 될 때인지, 그냥 내가 샀으니 묵혀두는 건지 어떻게 구분하는지
- A) 내가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있는지, 훼손되었는지 판단.
- Q) 종목 등을 나누어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에 대해
- A) 10억 원 밑이면 자산의 50% 이상은 심사숙고해서 고른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적어도 1년 정도 독서, 1년 정도 기업 공부가 되었다면)
-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이다. 제대로 된 아이템은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
- Q) 좋은 아이템이란?
- A) 나쁜 아이템은 진입 장벽이 낮은 것.
- 여러 경로로 확인을 해봐라. 상황적 우위 등
- 헤르만 지몬 <이익 창출의 기술> : 혼다 CR-V의 트렁크 열기 방식
- 찌라시 등을 참고하는지
- 짜리시는 안본다. 요즘은 개별 기업에 대한 애널리스트 리포트로 잘 안본다. 거시 경제로 잘 안 본다.
- 개별 기업에 대한 리포트는 애널리스트의 입장 때문에 비싸도 비싸다고 못 쓴다. 반면 산업 리포트는 좀 다르다.
- 산업 리포트는 자주 본다.
- 한경 컨센서스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 http://hkconsensus.hankyung.com/
- 매경 이코노미, 한경 비즈니스 등 경제 주간지로 국립도서관에 회원가입하면 e-book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 국립도서관
- http://www.nl.go.kr/nl/
- Q) 기업의 CEO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 A)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이템 다음으로 CEO가 중요하다.
- CEO는 뉴스를 검색해서 평판을 판단, 탐방을 통해 알아보고...
- 많은 기사를 검색하고 회사가 하는 행동(배당 꾸준히, 개발 비용 처리 등)을 보고 판단.
- 10년 정도 이익 흐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 요즘은 데이터 축적이 되어있어서 탐방을 많이 가지는 않는다.
- Q)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투자를 위해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는지
- A) 2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좋은 책을 통해서 마인드를 기르는 데 1년. 어떤 기업을 소액 자본으로 모의 투자해보는 데 1년 정도.
- 제일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타이밍이다. 거시 경제의 사이클이 있는데 저점에서 시작한다면 유리한 것이다.
- 자산에 투자할 때는 기본적으로 낮은 금리에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낮은 금리에서 높은 금리로 돈이 움직인다. 높은 금리에서는 불황이 오기 마련이다.
- 애매할 때는 판단하지 말고 유보하라.
반응형
'주식 > 공부_투자책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과 함께) 2018.3.27. 11-5 그럼에도 최고의 전략은 공부다 f.정채진 (0) | 2021.04.26 |
---|---|
신과 함께) 2018.3.27. 11-3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0) | 2021.04.26 |
신과 함께) 2018.3.24. 11-1 투자 성공의 네 가지 비법 f.정채진 (0) | 2021.04.26 |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 / 최준철 / 이콘 (0) | 2021.04.26 |
절대수익 투자법칙 / 김동주(김단테) / 이레미디어 (0) | 2021.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