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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66

20년 11월 배당투자정리(17개월차) 11월에는 코로나 백신 소식에 몇몇 종목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FRT, BA) 원화강세로 원화평가액은 7-8% 감소했으나 주가 상승이 상쇄하고도 남는 한 달이었다. 바이든 당선 후 몇몇 섹터가 약세 또는 강세를 보였으나 나와는 별 상관없는 부분이었다. 환율이 내렸지만 추가 투입은 안했고 텔라닥(TDOC)과 메드트로닉(MDT)을 조금 샀다. 활용하는 도구마다 수익률 계산이 다르다. 'The rich' 어플은 내가 산 가격(달러)과 현재 가격(달러)만 비교한다. 'We bull' 어플은 여기에 배당(달러, 세전)을 더해서 수익률을 계산해 준다. '증권사 MTS'는 과거 한 시점(원화)과 현재 시점 잔고(원화)만 비교한다. 결국 세후 배당금과 환율 변수까지 녹아진 증권사 수익률이 가장 실제 손에 쥐는 돈에 .. 2020. 12. 28.
20년 10월 배당투자 정리(16개월차) 이번달에는 원화강세 및 미국장 하락으로 평가손실이 컸다. 고배당주라 좋아했던 T, MO, FRT가 하락하면서 평가액이 많이 감소했는데 환율도 떨어지니 심리적인 타격이 컸다. 뇌과학적으로 수익보다 손실시 상한 마음의 강도가 2배정도라던데...맞는 것 같다. 반대로, 환전해서 떨어진 것을 산다면 이중 이득이니 도찐개찐이 아닐까싶다. 최근 3개월 비교(황금거위 vs S&P500, 올웨더 vs S&P500) 2020. 12. 28.
20년 9월 배당투자 정리(15개월차) 이번달도 추가 매수는 거의 없었다. 미국 대선 전이라 그런지 미국장은 조정 또는 횡보를 반복했고,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수익률이 하락했다. 배당은 꾸준히 지급되었다. 달러 현금 모으면서 좀더 신중하게 배당 포트를 운영하려고 한다. 그동안 뿌린 씨앗들이 모여 세후 월배당이 400불에 도달했다. 당분간은 300-400불(35-45만원)사이를 유지할듯. 지난달에 평가손익이 17%였는데, 8.2%로 수익률이 반토막났다. 쩝. 지난 1년여간 대세 상승기에 운좋게 편승했었다. 내실을 다지고 긴 호흡으로 가야지. 15-20년쯤 뒤에는 사적연금이 되어 효자노릇하지 않을까? 2020. 12. 28.
20년 8월 배당투자 정리(14개월차) 이번달에는 매수없이 종목 정리 및 차익실현만 했다. 아직도 백화점 포트폴리오 같아서 한국 주식 중 고평가된 것들은 매도했고 미국 주식 중에 가격상승폭이 제한적인 종목들은 매도했다.(QYLD, JPM) 긴 호흡으로 볼 때 배당성장주 또는 지수추종 ETF를 모아가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분기 때 일으킨 레버리지들도 조정하면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도 안되는 예적금보다는 매달 월급을 받으면 대출상환을 할 것이냐 자산모으기를 할 것이냐를 선택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쓰기 좋은 금리 환경이지만, '주식은 대출 없이, 부동산은 풀레버리지'가 맞는 것 같다. 최근 12개월치만 모니터링하고 있다. 실제 배당금 지급일과 계좌 수령일이 차이가 나서 당분간 우상향할 거다. 한국계좌 배당금도 합치면 더 정확.. 2020. 12. 28.
20년 7월 배당투자 정리(13개월차) 7월에도 배당주를 모았다. 종목들은 계속 정리했다. ​ 카테고리를 3개로 나눠서 모니터링 중이다. 애플이 분할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고 퀄컴은 많이 상승했다. 인텔을 일찍 정리한 건 행운이었다. 활용하고 있는 도구들. 어플 : webull, the rich 개인적인 정리 : 구글 스프레드시트. ​ 한국주식은 투자금 5천까지 줄였다. 추가투입없이 스스로 크는 모습을 시험해보려고 한다. 미국주식은 월마다 계속 모으려고 한다. ​ 좀더 일찍 시작할 걸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운동만이 아니다. 2020. 12. 28.
20년 6월 배당투자 정리(12개월차) 6월에도 꾸준히 미국배당주를 모았다. 보잉, 디즈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배당유지 또는 성장을 하고있다. 내년에도 그럴지는 두고볼 일이다. 3월부터 열심히 담았더니 이제 월입금액이 꽤 늘어났다. 150달러가 넘으니 배당재투자에 점점 속도가 붙을 것 같다. 20년 3-4월 폭락시기 동안 올웨더 포트의 효용이 증명되었다. (노란선은 나스닥 인덱스) ​ 덜 떨어지고(아주 중요) 덜 오르지만(좀 아쉬움) 안정적이다. ​ 올웨더가 급락하면 모든 자산군 가격이 빠진 것이니 세상이 망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면 적극적인 추가 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자산별 변동의 방향을 모니터링하기에도 유용해서 연단위로 증액+리밸런싱하며 키워볼 생각.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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