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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수준별/브랜드별 러닝화 추천 24년도 유행은 아무래도 러닝인 것 같다.나이키(Nike), 온(On), 호카(Hoka), 아식스(Asics), 아디다스(Adidas), 뉴발란스( New balance) 브랜드가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패션브랜드로도 인식되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보다는 런닝화 전문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온, 호카, 아식스의 부상이 눈에 띈다.  러닝을 하다보면 용도별로 러닝화를 선택하는 것의 이점을 알게된다. 물론, 한가지 러닝화로 조깅, 레이싱, 장거리 등에 모두 착용한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러닝화별로 특성이 있기에 이런 러닝에는 이런 특성을 가진 러닝화를 추천한다~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나이키에서는 베이퍼플리이3를 대회용으로 추천한다. (10k부터 풀코스까지)가볍고 카본플레이트가 들어있어 마.. 2024. 11. 5.
21년 11월 배당투자정리(29개월차) 한동안 기록을 게을리하다가 다시 정리. 배당주 모으기는 꾸준히 하고 있고 환율이 상승해서 좀더 평가액이 커졌다. 21년 12월에는 테슬라, 구글, 아마존, 버크셔.B 등을 추가로 매수하고 배당주도 매집했다. 1,4,7,10월의 배당금 키가 낮아서 7% 이상의 고배당을 자랑하는 알트리아(MO)를 담고 있다. 월 평균 1,000달러가 될 때까지 모으기는 계속 될 것이다. 대표적인 월배당 종목인 리얼티인텀(O)이 합병 및 분사하면서 리얼티인컴 주식 보유수량의 10% 만큼의 오라이언 오피스 리츠(ONL)의 주식을 배정받았다. 땡큐! 올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존 대출을 상환하느라 일부를 매도해서 올해는 키가 낮아졌다. 내년부터는 다시 우상향 예정이다. 미국의 기술주들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고 우량한 배당성.. 2021. 12. 16.
강남에 집사고싶어요 / 오스틀로이드 / 진서원 강남에 집사고싶어요 / 오스틀로이드 / 진서원 부동산 카페의 네임드 중 한 명인 분. 책 표지 설명 그대로 강남 거주 30년한 워킹맘의 아파트, 교육, 투자 이야기다. 2019년 12월에 발간된 책이다. 다른 투자서와는 다른 차별점이 몇가지 있어서 유익했다. - 실제 강남에 오래사면서 아이를 키운 사람의 이야기. - 수필같은 필체로 담담하게 서술하는 방식이라 다른 투자서와는 결이 다른 것. - 대치동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편견을 바꿔준 것. 근데, 읽다보면 기승전'자기자랑'이긴 하다. 자녀는 의대보내고, 운이든 실력이든 강남 요지 아파트 몇 채를 가지고 있으니...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읽는 내내 졌다. ;; 이책을 읽고 탄천을 건너가는 것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저자의 부동산.. 2021. 6. 9.
21년 5월 배당투자정리(23개월차) 5월에는 거래를 하지 않았다. 미국배당계좌는 배당을 받아서 달러 예수금이 약간 늘어났다. 당분간은 거래 없이 지켜볼 생각이다. 미국 주식은 배당주와 성장주 꾸준히 모으다가 폭락시기에 더 담고 한국 주식은 저평가 우량주 찾아서 차익실현하며 착실하게 투자금을 불려나가는 방식이 현 시점에서는 나에게 최선이다. 2021. 6. 1.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 위즈덤하우스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 위즈덤하우스 누군가의 추천으로 읽었던 책이다. 미국의 백만장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백만장자 불편의 법칙'의 한국판 버전 느낌이다. 경제기자인 저자가 서울과 수도권의 143명 부자(2003년 기준으로 현금자산 10억 이상)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기초로, 한국의 부자들의 부자 마인드, 부자 노하우, 재산운용, 가정관리를 소개하고 있다. 그가 인터뷰한 부자들은 TV 등의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부자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대부분 성실하고 '돈버는 습관'을 철저히 지키며, 지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가정에 충실하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투자나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서 배울 만한 내용들이 많다. 벌써 16년 전에 나온 책이라 편집이나 폰트 등이 오래되어 산뜻한 느낌을 주지 않는.. 2021. 5. 14.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구본형 / 김영사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구본형 / 김영사 한국형 자기계발서의 시조새 같은 책. 구본형 선생님을 그리며 다시 한번 정리해봄. 친구 아버지라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진즉에 인사드리지 못하고 가르침을 직접 받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쉽고 후회가 된다. 그냥 강추!!! 서문_스스로를 고용하라 - 직장인은 죽었다. 전통적인 의미의 직장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과거의 껍데기이며 유령이며 아직 사라지지 못한 잔영이다. - 밖의 시장이 나쁘면 기업이 직원을 해고시키고, 밖의 시장이 좋으면 기량이 있는 직원이 기업을 떠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우리는 훨씬 유동적인 노동의 세계 속에 살게 된 것이다. - 쓰라린 경험 속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운 사람도 있긴 하다. 그러나 대부분..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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